숫자로 보는 ESG 공시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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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 6,100조원
ESG를 투자지표로 활용하는
전세계 ESG 투자자산 (2020년 상반기
기준, GSIA, 오피머스) -
125개
전세계 ESG 평가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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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조원
전세계 ESG 펀드 자산규모
(2020년 말 기준, 모닝스타) -
2030년
코스피 상장사 ESG공시
의무화 도입 년도 -
40조원
2020년 국내 ESG 채권
신규 발행액 -
374개
ESG 정보공개 표준
기업 ESG 평가 증가와 중요성 확대
투자, 계약 과정에서 기업의 비재무적 가치를 확인하고 리스크를 검토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다양한 평가기관이 존재하며 이 숫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이러한 다양한 ESG평가에 대응하기 위해 더 방대하고 정확한 ESG 공시가 중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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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대기업 및 상장사
200대 대기업의 경우 대내외 요구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기업 다수
기업 총 자산규모에 따라 CSA, MSCI, CDP 등 ESG 평가대상에 포함되어 ESG 수준관리 중요
상장사 중에는 미발간 기업이 다수이나 2030년 모든 코스피 상장사 공시의무로 준비 필요
투자자 그룹에서 별도의 ESG 가이드라인에 따른 평가 자료 요청
정부 사회적 가치 가이드라인 강화에 대응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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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중소기업
현시점 보고서 발간기업 많지 않고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ESG 인프라 구축 미흡
대기업, 상장사에 비해서는 ESG 전반에 대한 공시의무가 작지만 보건안전, 정보보호, 환경 등 데이터 공시 요구 증가
해외 진출기업의 경우 글로벌 고객사로부터 EcoVadis, CDP 등 평가를 요구받거나 자체 RSP(Responsible Sourcing Policy) 대응 등 압력 증대
ESG 평가에 필요한 정책, 시스템, 조직 등 전반이 미흡한 상황이며 ESG 정보공시를 위한 외부 채널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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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공공부문
정부의 사회적 가치 방향성에 따른 대응 요구
공기업, 대규모 기관 등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중이며 중소 공공기관의 발간 증가 중
경영평가 등으로 평가받는 ESG 비중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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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소기업
최근 글로벌기업들의 Value chain 협력사 관리 강화로 해외 수출기업의 경우 30인 미만의 기업까지 EcoVadis 등 글로벌 평가 요구
ESG 데이터 취합을 위한 기본체계조차 갖추지 못했을 경우가 다수로 대응에 어려움 존재